📚 FDE · 세션 · 에이전틱 개발 · L02

Prompting

작성일자 2026-06-28  ·  수정일자 2026-08-06  ·  강의차수 L02  ·  예상소요 15분

목표 이 강의가 끝나면 학습자가 "지시형"과 "제안 요청형" 프롬프팅의 차이를 알고, 확신이 없을 때 제안 요청형으로 여는 법과 좋은 제안을 받는 요령을 설명할 수 있다.

1. 지시형과 제안 요청형

지시형문제 + 내 해결책내 답 그대로 실행제안 요청형문제만 제시조사 후 더 나은 답ClaudeClaude

Claude 에게 일을 시키는 방식은 크게 둘입니다.

  • 지시형: 해결책을 내가 정해서 시킵니다. "이 값을 이렇게 바꿔 줘."
  • 제안 요청형: 문제만 주고 방법을 맡깁니다. "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제안해 줘."

지시형은 내가 이미 답을 아는 일에 좋고, 제안 요청형은 답이 안 보이거나 내 방법이 최선인지 모를 때 좋습니다.

2. 확신이 없을 때

내가 정한 방법이 틀려도 지시형은 Claude 가 그대로 실행합니다. 그래서 확신이 없을 때 지시형으로 가면 틀린 길로 끝까지 갑니다.

이럴 땐 제안 요청형으로 엽니다. 그러면 Claude 가 코드와 데이터를 먼저 살펴보고 더 낫거나 더 작은 길을 찾을 여지가 생깁니다.

핵심: 해결책을 미리 정해 두지 않으면, Claude 가 더 나은 답을 낼 자리가 생깁니다.

3. 좋은 제안을 받는 요령

  • 데이터 제공: 데이터·예시를 같이 줍니다. 제안 품질은 Claude 가 그만큼 조사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.
  • 단정 대신 질문: 가설이 있어도 "이거 만들어 줘"가 아니라 "이 방향 어때?"로 묻습니다. 틀렸을 때 되돌릴 길이 열립니다.
  • 마무리까지 지시: "제안해 줘"로만 끝내지 말고 "그걸로 구현하고 배포까지 해 줘"를 붙입니다. 안 그러면 결과가 안 남습니다.

4. 예시

같은 목적이라도 프롬프트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.

구분 지시형 제안 요청형
프롬프트 "카드 번호 저장하는 코드 짜 줘" "고객 카드 번호를 다뤄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제안해 줘"
결과 시킨 대로 카드 번호를 평문 파일에 저장하는 코드를 만듭니다. 먼저 살펴본 뒤 암호화해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더 안전한 방법을 제안합니다.

지시형은 시킨 방법에 그대로 갇히고, 제안 요청형은 Claude 가 더 안전한 방법을 찾아 제안합니다. 해결책을 열어 두면 결과의 질이 달라집니다.


마무리

  • 핵심 정리: 지시형은 내가 답을 아는 일에, 제안 요청형은 확신이 없을 때 씁니다. 문제와 데이터를 주고 열어 두면 Claude 가 조사해 더 낫거나 더 작은 답을 냅니다.
  • 주의 사항: 확신 없는 해결책을 지시형으로 던지지 않습니다. 그리고 "제안해 줘"로 끝내지 말고 마지막에 구현·배포까지 마무리를 시킵니다.
  • 다음 시간: 스킬. 반복하는 작업 절차를 한 장에 정형화해, 매번 같은 품질로 재사용하는 법을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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